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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옷장 속 시신' 연쇄살인범 구속…경찰 "사이코패스 가능성 염두"
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로 붙잡힌 이모(31)씨가 28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경기도 고양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으로 들어가고 있다. 연합뉴스 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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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여친·택시기사 2명 살해범 구속…오늘 신상공개 여부 결정
택시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옷장에 숨기고 전 여자친구인 동거녀까지 4개월 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(살인 및 사체은닉)를 자백한 이모(31)씨가 28일 구속됐다. 의정부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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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기영 무죄 노리는 듯"…시신 유기장소 번복, 자백 이유는
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(31)이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파주 공릉천변에서 검찰 관계자들에게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한 부근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. 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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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살인해서 죄송합니다" 얼굴 꽁꽁 숨기고 나타난 이기영
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(31)이 4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. 뉴스1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동거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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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영, 마스크 쓰겠다 고집…가족이 범행 알게되는 것 꺼렸다
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(31)의 실물 얼굴이 사건 송치 과정에서도 끝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았다. 4일 오전 9시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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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에 선물 준다며 "동거녀 땅에 묻었다"…이기영 이 말도 거짓?
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(31)의 진술 번복에 따른 경찰의 동거녀 시신 수색이 사흘째 난항을 겪고 있다. 이에 따라 지난 3일 “땅에 묻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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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기영, 동거녀 살해 직전 함께 여행…전문가도 놀란 소름 영상
지난해 8월 이기영은 살해한 동거 여성과 함께 한 펜션에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. 사진 JTBC 캡처 동거녀와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기영(31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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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기사 카드로 현 여친에 가방 선물…살해범 소름돋는 행적
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집 옷장에 숨겼던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인 집주인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. 〈중앙일보 12월 27일 자 14면 보도〉 27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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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사가축 백만마리 방치…전염병 발생 우려
11일 오전 20여개의 소.돼지 축사가 몰려있는 경기도파주시조리면죽원리 공릉천변. 1.5㎞에 이르는 하천 둑길에는 죽은 소와 개, 닭, 돼지 10여마리가 여기저기 버려져 있고 흙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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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삽 줘봐라, 뒤집어 파야지" 훈수한 이기영…시신 수색은 난항
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(31)의 동거녀 50대 A씨 시신 수색이 장기화하고 있다. 8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수사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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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기사 시신 옷장 숨긴 범인, 집주인인 전 애인도 살해
택시기사 살인 용의자 이모씨의 경기도 파주 거주지에 27일 경찰이 진입하고 있다. [뉴스1]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집 옷장에 숨겼던 30대 남성이 집주인이자 전 여자친구도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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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장 속 택시기사 시신, 살해범 여친이 고양이 사료 찾다 발견
경기 파주시에서 택시 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씨가 지난 2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열린 '살인 및 사체 은닉' 혐의 구속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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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이기영 "동거녀 시신 다른곳 묻었다"…내일 얼굴 공개될 듯
두 건의 살인을 저지른 이기영(31)이 기존에 지목한 장소가 아닌 다른 곳에 전 동거녀의 시신을 매장했다고 진술을 번복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. 앞서 이씨는 지난해 8월 초 전